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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공격수 일류첸코가 '나라셀라 8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에서 일류첸코가 전체 득표수 중 약 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팀 동료인 기성용 팔로세비치를 제치고 7월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선정, '나라셀라 8월의 선수'가 됐다.
2022년 서울과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한 나라셀라가 후원하는 '나라셀라 이달의 선수'는 한 달간 열린 서울의 공식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서울 팬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수한 품질의 나라셀라 와인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는 디캔터, 샵앤바 '하루일과'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올 시즌부터 진행된 '나라셀라 이달의 선수'는 나상호 2회(2~3월, 4월), 팔로세비치 1회(5월), 조영욱 1회(6월), 일류첸코 2회(7월, 8월) 선정되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