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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도 킬리안 음바페도 '예외'는 없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엄격한 '새' 규칙이 공개됐다.
데일리스타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갈티에 감독은 모든 선수등리 함께 식사를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물론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선수들은 오전 8시30분에서 8시45분 사이에 훈련장에 도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 파벌이 라커룸을 훼손했다. 갈티에 감독의 새 규칙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일부'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PSG의 규칙은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규칙과도 유사하다. 텐 하흐 감독은 알코올에 대한 무관용 정책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