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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가 '다재다능' 면모를 뽐냈다.
스포츠바이블은 '티아고 알칸타라는 누녜스의 적응을 돕는 임무를 받았다. 그는 클롭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누녜스를 잡아 메시지를 전달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FC바르셀로나에서 생활했다. 우루과이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두 사람이 쉽게 의사소통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두 사람은 정말 좋은 친구가 될 것', '누녜스는 배우려는 의미가 강하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은퇴 후 환상적인 지도자가 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