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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결전이 다시 임박했다.
하지만 살인적인 일정이 고민이다. 17일 오전 4시 뉴캐슬과 원정경기를 치르는 아스널은 그나마 여유가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여정에 대해 "미친 일정"이라고 반발했다.
변수도 생겼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스리톱을 구축하고 있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발 출전이 불투명하다.
쿨루셉스키의 컨디션 난조는 토트넘에는 악재다. 쿨루셉스키가 결장할 경우 루카스 모우라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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