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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맨유 이적설이 도는 프렌키 데 용의 몸값을 책정했다. 5800만 파운드다. FC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6500만 파운드보다 가격이 낮아졌다.
메트로는 스페인 언론 엘치링귀토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이 데 용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어떠한 접근도 거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FC바르셀로나는 2019년 여름 데 용을 영입했다. 6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데 용은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페드리, 가비 등 데 용의 자리를 채울 선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데 용은 구단에 돈을 벌어다 줄 많지 않은 선수 중 한 명이다. FC바르셀로나는 데 용의 몸값으로 58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FC바르셀로나는 약간 가격을 낮췄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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