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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뤼디거가 결국 첼시를 떠난다.
첼시는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할 수도 있었지만,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이 뤼디거 케이스에 따라 많은 주급을 요청할 것에 대한 우려를 느꼈다. 실제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등의 협상이 남아 있는 첼시다.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뤼디거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기정사실화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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