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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브렌트포드와 비긴 후 에릭센과의 재회에 대한 속내를 가감없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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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인터밀란에서 2년간 에릭센과 함께 했고 그 시간을 즐겼다. 환상적인 폼의 그를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정말 행복하다. 왜냐하면 불과 8개월 전에 일어난 일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에릭센이 이런 높은 레벨의 축구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 그 모습을 본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내 생각에 에릭센은 축구 경기를 즐기는 위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상황도 생겼다고 생각한다. 에릭센은 축구를 완벽하게 즐기고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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