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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같은 선상에 섰다. 이제 6경기 남았다. 중간 지점 맞대결이 있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벌이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다툼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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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5월 1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맞대결이다.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UCL 진출권을 90% 이상 가져오게 된다. 북런던의 라이벌 두 팀이 단 한 번의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리게 되는 상황이다. 역대 그 어떤 북런던더비보다도 가장 의미있고 동시에 가장 처절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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