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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드카드를 받지 않고 기나긴 축구 경력을 마무리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런데 그 어려운 길을 걸어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전설들이 있다.
여전히 유럽 빅리그를 누비한 현역 중에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616경기)가 '빨간딱지' 없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더선'이 소개한 9명 중에는 '황희찬 팀동료'인 주앙 무티뉴(울버햄턴/685경기)도 있다. 100번 이상의 경고를 받았지만, 퇴장만큼은 드리블을 하듯 요리조리 피해 다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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