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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골 역사를 새롭게 썼다.
EPL 12호골을 터트린 그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PL 원정에서 통산 95호골을 기록,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감독(94골)을 넘어 '원정 최다골'의 주인공으로 우뚝섰다.
케인의 올 시즌 두 번째 '도장깨기'다. 케인은 최근 손흥민과 함께 37골을 합작해 '첼시의 전설적인 듀오'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을 넘어서며 EPL 합작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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