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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미들즈브러전 부진으로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버턴전을 앞두고 모우라와 레길론, 벤탄쿠르의 컴백을 예고했다. 다만 손흥민의 입지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5일 손흥민의 변함없는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라스데어 골드, 롭 게스트는 토트넘의 에버턴전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2명의 기자 모두 스리톱에 손흥민-케인-클루셉스키 조합이 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게스트 기자는 '모우라도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옵션이지만, 쿨루세프스키와 손흥민을 제외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오른쪽 윙백은 도허티로 전망이 일치했다. 스리백에도 로메로, 다이어, 데이비스, 골키퍼에는 요리스가 출전할 것이라고 나란히 예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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