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 몰리뉴는 모두가 하나였다. 1분여간 끊이지 않는 박수로 우크라니아에 평화를 기원했다.
|
또한 양 팀 주장은 모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파란색 조합의 주장 완장을 팔에 착용했다. 모두가 러시아가 침공을 멈추고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단 여기에 반대하는 이들도 있었다. 영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중국이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전하기로 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대해 중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전세계인들과는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중국인들의 행태에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