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김도균 수원FC 감독이 첫 승 기회를 또 다시 다음으로 미?풔?
수원FC는 전반 10분 김승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울산의 김민준과 바코에게 릴레이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후반 무리로, 니실라, 이승우, 김 현 등을 투입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김 감독은 "라스, 무릴로, 김 현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다.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다. 전반 오로지 국내 선수들로 준비했다. 더 긍정적이고 좋은 모습을 봤다"며 "지난해 팀적으로 준비 안됐다. 올해는 힘든 점은 없겠다고 예상했지만 공격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와 군에 입대한 이영재의 공백이 겹치면서 힘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