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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에서 '왕따'가 돼버리고 만 피에르 오바메양이 결국 1월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고 말았다.
결국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 오바메양이 팀을 떠나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유럽 각지의 클럽들이 오바메양이 시장에 나왔다는 걸 확인했지만, 그의 네이션스컵 출전이 1월 이적시장에서 그의 이동을 막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나이는 32세고, 주급은 35만파운드에 달하는 것도 매각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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