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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오리기는 이미 리버풀 레전드야."
실제 오리기의 숫자는 치차리토나 솔샤르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 오리기는 리그 전체에서 21골을 기록했다. 한골당 163.2분이 필요했다. 하지만 조커로는 다르다. 총 10골을 넣었는데 96.9분 당 1골을 넣었다. 솔샤르는 현역 시절 EPL에서 253경기에서 91골, 153분당 1골을 넣었는데, 교체 투입된 경기에서는 총 17골을 넣고, 87.9분 당 1골을 기록했다. 치차리토는 더 좋은데 교체투입된 54경기에서 14골을 넣었고, 분당 기록은 78.1분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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