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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눈 앞에서 놓친 슈퍼스타의 유니폼.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뒤 아일랜드의 골키퍼 가빈 바주누는 호날두에게 다가갔다. 데일리스타는 '바주누는 호날두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인상적인 경기를 마친 뒤 바주누는 호날두에게 다가갔다. 그에게 유니폼을 부탁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바주누가 요청하기 직전 소녀 팬이 그라운드에 침입했다. 호날두는 소녀 팬에게 유니폼을 전해줬다. 이 모습을 본 바주누는 완전히 무너진 모습으로 남겨졌다. 팬들은 그를 동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바주누가 받을 만한 유니폼을 소녀팬이 강탈했다. 정말 화가 난 모습', '너무 슬픈 모습', '호날두가 소녀 팬에게 유니폼을 줬을 때 바주누의 얼굴은 굳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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