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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 없는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
하지만 텐 하그 감독이 먼저 선을 그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텐 하그 감독은 이븐 시즌 중 맨유 감독직에 대한 논의를 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텐 하그 감독이 아약스를 어려운 상황에 남겨두고 자신만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다만,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와의 계약이 2023년 6월까지라 현재 지위가 매우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번 시즌에도 아약스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잇으며, 이미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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