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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맨체스터 대학교 최연소 명예박사 마커스 래시포드(맨유·24)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올해의 인물'은 '출판계에서 진정한 차이를 만드는 사람'에게 수여되는데 올해의 주인공은 래시포드였다. 래시포드는 '더 북셀러'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책을 통해 교훈과 삶의 지혜를 얻으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시포드는 '선행왕'이다. 지난달에는 아동 빈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적 캠페인, 그리고 뛰어난 스포츠 성과를 인정받아 맨체스터 대학교로부터 최연소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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