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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A대표팀 수비수 디 로렌조(나폴리)가 유로2020 우승을 축하하면서 라커룸에서 담배를 피웠다고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가 13일 보도했다.
디 로렌조도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풀백인 그는 이번 대회에서 주전 플로렌치가 첫 경기서 다치자 그의 자리를 잘 메웠다.
디 로렌조는 2019년 7월 엠폴리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SNS에선 '디 로렌조는 사리 스타일?'이라는 반응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전 유벤투스 사령탑 사리 감독은 애연가다. 사리 감독은 라치오 지휘봉을 잡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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