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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유로2020에서 주목받은 덴마크 영건 윙어 미켈 담스고르(21·삼프도리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토트넘이 담스고르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파라타치가 그를 매우 좋아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 기술이사로 옮긴 파라티치는 유벤투스 시절 담스고르를 영입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담스고르는 유로2020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영건 중 한 명이다. 에릭센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그에게 많은 출전 기회가 찾아왔다. 토트넘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EPL 리버풀, 세리에A 유벤투스 등이 담스고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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