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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이 벤피카의 레프트백 누노 타바레스(21) 영입에 성공했다.
아스널의 지난 시즌 부동의 주전 레프트백은 티어니였다.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티어니는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티어니는 부상이 잦은 편이다. 이에 아스널은 티어니의 백업을 찾았고, 타바레스를 영입해 레프트백 보강에 성공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타바레스를 환영한다. 그는 벤피카에서 잘 성장한 미래가 밝은 어린 선수고, 포르투갈 U-21세 팀에서 능력을 보여준 선수다. 타바레스의 영입은 선수단을 강화하며 수비에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타바레스의 입단을 환영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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