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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학범호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김민재 권창훈이 발탁됐다. 손흥민은 마지막까지 검토했지만 뽑지 않았다.
김학범호는 지난주 파주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에서 23명을 차출해 마지막 훈련을 갖고 15명을 선발했다. 또 와일드카드 3명을 더했다.
올림픽팀은 마지막 테스트를 통과한 최종명단으로 다음달 13일과 16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17일 도쿄로 출국한다. 두 번째 평가전 상대는 유럽 강호 프랑스로 결정났지만, 13일에 상대할 팀은 아직 미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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