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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2의 이니에스타' 확실히 잡아두려는 FC바르셀로나.
이에 페드리의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리버풀이 페드리 영입을 위해 접근한 것으로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페드리와의 계약을 2년 더 활성화시킬 권리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양측의 정식 계약은 내년 여름 종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페드리가 팀을 떠나게 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미러'는 바르셀로나가 페드리에게 새로운 4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계약을 맺어 페드리를 지키기 위해 3억5000만파운드의 이적료 조항을 삽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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