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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홀란드 영입 포기 분위기인 FC바르셀로나.
홀란드의 부친과 에이전트는 지난주 스페인을 방문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관계자들을 만났다. 바르셀로나는 새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가 직접 두 사람을 만나 이적 가능성을 논의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현재 부채가 10억파운드 이상 증가한 상태. 새 선수 영입을 위해서는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있는 선수들의 임금을 줄여야 하고, 또 비싼 값에 타 클럽에 팔아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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