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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성사될 수 있을까.
이탈리아 투토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폴 포그바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는데, 양팀의 스왑딜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포그바와 맨유는 2022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올 여름 시장에서 떠날 가능성이 높다.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도 그렇게 말한다.
유벤투스는 이미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 혹은 타 팀에 보내고, 포그바를 영입해 미래의 코어로 세운다는 계획을 정해놓은 적이 있다. 지난 시즌 불거졌던 얘기다. 포그바에 관심이 많다.
단, 양팀 모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위기 상황이다. 때문에 두 선수를 맞바꾸면서 약간의 현금을 얹어주는 스왑딜이 충분히 가능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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