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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엘링 홀란드(21)의 대포알 슈팅 영상을 본 팬들이 놀라워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 영상을 자사의 SNS에 리포스트하며 '엘링 홀란드가 훈련 중 골대를 거의 찢어버렸다'(Erling Haaland nearly took the net off in training...)라는 멘트를 더 했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그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이유다. 대단한 마무리다", "사람이 아니다", "놀라운 선수다" "기술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홀란드는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첼시 등이 홀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의 이적료로 1억 8,000만 유로(약 2,40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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