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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옵션왕' 브루노 페르난데스.
때문에 PFA 올해의 선수상 강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 매체는 페르난데스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거나,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 안에 들 경우 500만유로(약 67억원)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미 같은 금액의 옵션을 페르난데스에게 지불한 바 있다. 그 것도 두 번이다. 페르난데스가 25번째 선발로 나선 것, 그리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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