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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발렌시아)이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출전했다. 그러나 팀은 완패했다.
전반 20분 세비야가 선제골을 넣었다. 아쿠냐의 코너킥을 더용이 헤더골을 넣었다. 한 골을 내준 발렌시아는 전반 31분 중거리슈팅으로 응수했다. 그러나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33분 세비야가 추가골을 넣었다. 무니르가 연결한 크로스를 수소가 잡았다. 다시 패스, 더용이 골망을 흔들었다. 세비야는 전반 38분 세번째 골을 넣었다. 라키티치가 칩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후반 들어서도 세비야는 발렌시아를 몰아쳤다. 그러나 골결정력과 수비진의 선방에 막혔다.
발렌시아는 후반 33분 라토, 39분 이강인이 슈팅을 할 뿐이었다. 결국 발렌시아는 3골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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