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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헨)가 뒤늦은 후회를 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사네는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나코를 상대로 5대3 승리를 거뒀다. 사네는 당시 골 넣은 장면을 문신으로 남겼다. 맨시티 유니폼, 당시 배번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문신을 후회하는데,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사네와 독일 언론 빌트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사네는 "내 문신이 논란이 됐다. 나중에 후회할 행동을 한 것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고통스러움에도 부딪쳐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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