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요 우파메카노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의 자존심 영입전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번 1월 이적 시장에는 움직임이 없을 전망. 단, 여름에는 라이프치히도 우파메카노를 지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파메카노의 이적료는 4200만유로로 책정돼있다.
이 매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가 해리 맥과이어의 장기적 파트너로 우파메카노를 찍고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리버풀이 반 다이크와 함께 수비 라인의 핵심으로 우파메카노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팀이 여름 선수 영입을 놓고 치열하게 싸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4경기에 출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