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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마르코스 세네시.
이 매체는 세네시의 계약 조항에 이적료가 3100만파운드로 삽입돼있다고 주장하는데, 페예노르트측은 4400만파운드를 받아야 선수를 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네시의 경우 레알 뿐 아니라 AC밀란, 나폴리, 아탈란타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레알은 팀의 핵심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의 연장 계약이 현재 꼬여있는 상황으로, 만약 라모스가 팀을 떠나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센터백 자원들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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