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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몰레인(영국 셰필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의 셰필드 원정 3대1 승리는 의미가 있다.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이번 경기 승점 3점이 절실했다. 승리를 하면서 승점 33으로 5위를 확보하며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선두 맨유(승점 37)에 4점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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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2선 허리에서 제대로된 공격 카드를 장착했다. 케인에게 의존하던 공격의 볼 출발점 역할을 분산시킬 수 있게 됐다. 이는 상대팀의 견제를 분산시키면서 손흥민과 케인의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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