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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겨울이적시장은 늘 쉽지 않다.
골키퍼는 2018년 1월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뉴캐슬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마틴 두브라브카였다. 단기 임대로 뉴캐슬로 이적한 두브라브카는 현재 완전이적으로 뉴캐슬서 활약 중이다.
포백은 그야말로 철의 포백이다. 파트리스 에브라, 버질 판 다이크, 네마냐 비디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선정됐다. 비디치와 판 다이크는 역대 최고의 1월 영입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선수들이다. 둘은 맨유와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에브라와 이바노비치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스리톱은 파피스 씨세, 루이스 수아레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선정됐다. 수아레스와 오바메양은 EPL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고, 씨세 역시 뉴캐슬에서 수준급의 활약을 펼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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