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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번리를 누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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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후반 20분 맥닐을 넣었다. 한 번의 반격 상황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하겠다는 의미였다. 맨유는 더욱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후반 22분 카바니가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계속 몰아치던 맨유가 선제골을 넣었다. 폴 포그바였다. 후반 26분 중원에서 포그바가 헤더로 볼을 따냈다. 볼은 오른쪽으로 전개됐다. 래시포드가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골문 중앙에서 포그바가 그대로 발리슛을 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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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맨유는 번리를 따돌렸다.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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