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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를 떠나고 싶은 피카요 토모리.
23세로 혈기가 넘치는 토모리 입장에서는 적은 출전 시간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에 토모리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 이적을 요구했다는 소식이다. 남은 시즌 절반은 많이 뛰고 싶어서다.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토모리에 관심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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