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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스콧 맥토미니를 칭찬했다.
맥토미니는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경기 중 해리 매과이어가 교체로 출전하기 전까지 주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맥토미니는 리더다. 그래도 우리는 그에게 주장완장을 차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려줬다. 언제나 선수들을 리드하는데 오늘은 특히 잘했다. 그는 맨유 DNA를 가지고 있다. 맨유 선수가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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