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천신만고 끝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에 진출했다.
전반 5분 맨유는 첫 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맥토미니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맨유는 주도권을 쥐고 나섰지만 공격을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했다. 왓포드가 역습을 나서며 맨유를 압박했다 .전반 16분 왓포드 마시나의 헤더를 헨더슨을 막아냈다. 전반 32분에는 사르가 슈팅했지만 튀앙제베가 막아냈다. 맨유는 전반 43분 판 더 비크가 패스한 것을 마타가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들어서도 맨유의 공격이 계속 막혔다. 후반 4분 제임스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36분에는 래시포드의 슈팅이 나왔지만 다시 골키퍼에게 막혔다.
결국 양 팀은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맨유가 32강에 올라갔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