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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PSG) 지휘봉을 잡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전력 보강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노리고 있다.
이런 아구에로는 PSG와 포체티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특급 매물이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뛰어난 득점력을 지닌데다 주급도 24만파운드(약 3억5000만원) 정도면 영입 가능하다. 포체티노는 "나는 야망과 겸손함을 지닌 채 돌아왔다. 세계 최고의 재능을 지닌 선수들과 빨리 함께하고 싶다"며 아구에로 등 외부 영입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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