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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슬프고 실망스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카라바오컵 준결승전 패배에 실망했지만, 트로피를 들기 위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날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또 다시 결승전에 오르지 못해 매우 슬프고 실망스럽다. 우리는 아직 싸워야할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하지만 우리는 많이 배워야하고, 이런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맨유는 오는 10일 왓포드를 상대로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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