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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격수 보강을 위해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 임대보냈던 패트릭 쿠트로네를 소환했다.
쿠트로네는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AC밀란에서 16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그러나 EPL 12경기 동안 단 2골에 그치며 실망감을 안겨줬다. 결국 울버햄튼은 임대 조건으로 쿠트로네를 세리에A로 보냈다. 기량이 썩 좋지 않은 상태지만, 울버햄튼은 사정이 급박하다. 히메네스를 대체할 선수가 절대부족하다. 때문에 쿠트로네를 다시 불러오게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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