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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영국 언론 BT스포츠는 '라멜라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으로 브렌트포드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그는 직전 리즈전에도 명단에 들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라멜라가 주중 경기에도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 양성 판정 여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라멜라는 뛸 수 없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브렌트포드를 상대로는 뛸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한편, 라멜라의 빈 자리는 해리 윙크스가 채울 가능성이 높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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