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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수비 라인 보강을 위해 1월 이적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 대상은 터키의 젊은 국가대표 수비수 오잔 카박(21·샬케)이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센터백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당시 김민재(베이징 궈안)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뤼디거(첼시) 등 수많은 선수의 이름이 오르내렸고 결과적으로 조 로든을 영입했었다. 그런데 지금 새로운 선수를 다시 찾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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