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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스터시티가 뉴캐슬을 누르고 3위로 올라섰다.
홈팀 뉴캐슬은 5-4-1 전형을 들고 나왔다. 달로우가 골문을 지켰고 클라크, 샤르, 리치, 페르난데스, 예들린이 파이브백을 구성했다. 허리에는 조엘링톤, 알미론, 션 롱스태프, 매튜 롱스태프가 나겄다. 원톱은 윌슨이었다.
레스터시티는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슈마이켈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카느타뉴, 에반스, 포파나, 저스틴이 포백을 구성했다. 틸레망스와 은디디가 허리 2선을 구축했다. 그 앞에는 반스, 매디슨, 올브라이턴이 섰다. 원톱은 바디였다.
전반에는 골이 없었다. 레스터시티는 매디슨이 3분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자 뉴캐슬은 19분 조엘링톤의 헤더가 나왔다. 21분에는 션 롱스태프가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44분 틸레망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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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머피와 셸비를 넣으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오히려 레스터시티의 강력한 역습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올브라이턴의 패스를 받은 틸레망스가 마무리했다.
뉴캐슬은 캐롤을 넣었다. 마지막 카드였다. 캐롤은 후반 37분 만회골을 넣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레스터시티는 남은 시간 뉴캐슬의 파상공세를 막아냈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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