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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신임감독이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리버풀도 오랫동안 음바페 영입에 눈독을 들여왔다. 프랑스 전문지 레퀴프는 '리버풀의 음바페 영입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년 PSG와의 계약이 끝나는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포체티노 감독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이유다.
이제 만 22세인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축구재능이다. 2017년 AS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한 후 141경기에 나서 104골 59도움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미 3번의 리그1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프랑스컵에서도 2번이나 우승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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