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사 뎀벨레 품나.
공격수 뎀벨레는 가장 대표적인 선수다. 영국 매체 '미러'는 뎀벨레의 맨유행을 점쳤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지지부진한 맨유는 뎀벨레 카드로 공격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뎀벨레는 맨유 뿐 아니라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영입 대상이다.
프랑스 리그1은 코로나19로 인해 리그를 조기 종료했다. 대부분의 구단들이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 때문에 다른 구단들 입장에서는 뎀벨레를 올 여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이제 챔피언스리그가 끝났고, 본격적인 선수 쟁탈전이 시작될 조짐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