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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관중 전환에 따라 많은 걱정을 했지만 K리그 현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성숙한 관중 의식으로 큰 문제없이 첫 라운드를 마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관중은 적잖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또 예전 처럼 음식물을 먹을 수도 없었다. 외부 음식을 반입하지 못하도록 했고, 경기장 내 매점에서도 물과 음료만 팔도록 제한했다. 매점 운영은 구단 자율이었다. 전북 현대, 수원FC 등이 매점을 운영했는데 팬들과 아무런 마찰이 없었다고 한다. 경기장 내 화장실과 팬샵에서도 최소 1m 거리 두기를 해 공간에 많은 인원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다. 일부 외신들도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유관중으로 전환한 K리그 경기에 주목하기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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