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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골키퍼 오블락 몸값 1566억 넘자 마음 접었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20-08-03 19:07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얀 오블락에 대한 마음을 접은 첼시.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골키퍼를 찾는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보도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대체할 골키퍼를 찾는 첼시는 전 세계 최고 골키퍼들을 모두 영입 대상으로 올려놓은 듯, 연일 연관설에 연루되고 있다. 오블락도 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오블락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현재 시세로 1억파운드(약 1566억원)가 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블락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여러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첼시는 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에게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 포프는 오블락의 반 값인 5000만파운드에 이적료가 형성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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