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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발목을 다친 파리생제르맹 스타 킬리안 음바페(22)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출전할 수 있다는 프랑스 매체들의 보도가 쏟아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 등은 음바페가 예상 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 아탈란타전 출전에 맞출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의 발목 부기가 사라졌고, 몇 가지 점검을 했는데 당초 보다 발목 손상이 심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파리생제르맹은 8강전이 벌어지는 포르투갈에서 훈련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음바페도 훈련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는 이번 2019~2020시즌 모든 대회 34경기에 출전, 30골-18도움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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