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벤투스(이탈리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세리에A 리그 자신의 두번째 우승 트로피에 입맞춘 후 이적설을 일축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 31골로 득점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막판 라치오 임모빌레(36골)와 접전을 벌였지만 5골차로 밀렸다.
최근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라는 유럽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코로나19의 영향, 또는 유벤투스 사령탑 사리 감독과 잘 맞지 않는다는 이유가 제기됐다.
유벤투스는 8월 8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 홈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원정 1차전에서 유벤투스는 0대1로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