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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수비 전력 보강을 원하는 이탈리아 세리에A 9연속 우승팀 유벤투스가 스왑딜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크리스 스몰링을 데려올 전망이다.
결국 돈이 문제다. 맨유는 1800만파운드(약 218억원)의 이적료를 원했다. 그러나 로마의 재정상 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때 유벤투스가 나섰다. 유벤투스는 현금 이적 대신 스왑딜을 통해 스몰링을 데려오는 방안을 제시했다. 대상은 맨유가 탐냈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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